
REd View 노동 (노동운동동향보고) 11호
발행일 : 2026년 2월 25일 / 발행처 : 노동당 노동위원회
<이슈와 동향> ■ 합의의 강박, 강박의 합의 : 민주노총 <사회적 대화> 중간 점검 <지금 현장은>■ 반성과 평가 없이 후보 지지 방침을 요구하는 민주노총 : 민주노총 중집 후기 ■ “이익-책임 일치” 공공운수노조, 원청교섭 돌입 ■ 동희오토 노동자들, 원청교섭 쟁취를 위해 자본의 탄압을 뚫고 투쟁에 나서다 ■ 쿠팡 콜센터, 개인정보 보호는 커녕 구시대적 쥐어짜기 제보 잇따라 <주목> ■ <사회공공 노조운동>을 주목한다 : 4월15일 공공운수노조 정책대의원회의 취지와 의미 |
<이슈와 동향>
합의의 강박, 강박의 합의 : 민주노총 <사회적 대화> 중간 점검

일련의 사회적 대화 과정에서 민주노총 집행부가 보인 태도는 일관된다. 미흡한 논의 의제 설정에 대해서는 ‘시작부터 그렇게 하기로 했다’는 입장이다. 위험한 표현에 대해서는 ‘함께 논의했는데 민주노총만 반대한다며 합의를 거부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구체적인 이행과제나 조치가 없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합의하고 이후에 추가로 논의하면 된다’는 입장이다. 대화를 통한 의제의 관철이 목적인지, 아니면 대화 테이블의 한 자리를 보장받는 것이 목적인지, 그도 아니면 내용의 후퇴도 불사한 합의 그 자체가 목적이라는 강박에 빠진 것인지 불분명해 보일 지경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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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장은>
성과 평가 없이 후보 지지 방침을 요구하는 민주노총 : 민주노총 중집 후기

정치 방침으로 정한 친자본 보수양당 중 하나인 민주당과 총선, 대선을 연대연합하고자 했던 집행부 진보당,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에 대한 지지 방침을 끝내 결정하지 않고 노동자 정치세력화라는 조직적 과제를 짓밟아도 어떠한 반성과 평가도 없는 상황에서 이번 논의와 결과는 예견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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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책임 일치” 공공운수노조, 원청교섭 돌입

공공운수노조는 3월 9일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원청교섭 투쟁을 시작했다. 3월 10일 법이 시행되고 20일까지 약 50개 사업장에서 1만 명 이상의 조합원이 원청에 교섭을 요구했다. 공공운수노조의 교섭요구에 교섭을 응낙한 곳은 부산지하철, 화성시, 한동대학교 3곳이다.
공공운수노조는 2월 중집을 ‘노정교섭-원청교섭 투쟁본부’로 전환했다. 3월부터 본격적으로 노정교섭과 원청교섭을 요구하며 2026년 투쟁에 돌입할 예정이다. 주요 원청교섭 투쟁 계획으로는 7월 민주노총 투쟁계획에 맞춰 사용자의 교섭 응낙을 압박하기 위한 투쟁에 나선다. 10월에는 원청교섭 돌입 단위의 연내 타결 등을 목표로 총파업-총궐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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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희오토 노동자들, 원청교섭 쟁취를 위해 자본의 탄압을 뚫고 투쟁에 나서다

민주노조를 선택한 동희오토분회 조합원들의 기세가 좋다. 3월 15일 동희오토분회의 교육에 80여 명이 넘는 조합원 동지들이 참여해서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구호를 함께 외치고 투쟁가를 함께 부르며 4시간에 가까운 교육을 받았다. 긴 교육에도 지치지 않고 저녁식사를 하며 조합원을 더 조직하기 위해 함께 고민을 나누는 모습에서 동지들의 기세가 느껴진다. 노조 조끼를 입고 한국노총의 맞불 선전전에 기죽지 않고 선전물도 배포하며 힘차게 선전전을 진행하는 모습에서 조합원 동지들의 결심이 느껴진다. 사측과 한국노총이 탄압을 멈출 수 없는 것도 가만히 두면 판이 뒤집히겠다는 두려움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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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콜센터, 개인정보 보호는 커녕 구시대적 쥐어짜기 제보 잇따라

개인정보 해킹에 대한 책임은커녕 사태 왜곡으로 일관하고 있는 쿠팡이 오히려 노동자들을 쥐어짜고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 노출 위험이 잇따르고 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과도하게 업무를 압박하고 있는 것이 문제임에도 책임은 노동자에게 전가하고 있다.
쿠팡 배달서비스를 연결하는 쿠팡이츠의 콜센터는 쿠팡 혹은 쿠팡이츠가 직접 운영하는 것이 아닌 여러 하청업체 통해 운영 중이다. 그리고 다수의 콜센터 상담사들이 재택근무를 진행하고 있다. 집에서 근무할 수 있고 희망하는 시간 단위로 근무할 수 있어 콜센터 상담노동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기대가 컸으나 현실은 지옥이나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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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사회공공 노조운동>을 주목한다 : 4월15일 공공운수노조 정책대의원회의 취지와 의미

공공운수노조는 정책대의원회를 통해 노조가 나아갈 방향으로 <사회공공 노조운동>을 제시한다. 공공운수노조는 2021년 이후 상당 기간에 걸쳐 <공공성-노동권 연결-확대 전략>을 정립하고, 사회공공성과 노동기본권 의제와 실천을 적극 연계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 왔다. ‘동네방네 공공성, 구석구석 노동권’으로 상징되는 이 전략은, 공공운수노조의 색깔이자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다. 노조는 이를 <5개의 지향>과 <4개의 과제>로 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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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View 노동 (노동운동동향보고) 11호
발행일 : 2026년 2월 25일 / 발행처 : 노동당 노동위원회
■ 합의의 강박, 강박의 합의 : 민주노총 <사회적 대화> 중간 점검
<지금 현장은>■ 반성과 평가 없이 후보 지지 방침을 요구하는 민주노총 : 민주노총 중집 후기
■ “이익-책임 일치” 공공운수노조, 원청교섭 돌입
■ 동희오토 노동자들, 원청교섭 쟁취를 위해 자본의 탄압을 뚫고 투쟁에 나서다
■ 쿠팡 콜센터, 개인정보 보호는 커녕 구시대적 쥐어짜기 제보 잇따라
<주목>
■ <사회공공 노조운동>을 주목한다 : 4월15일 공공운수노조 정책대의원회의 취지와 의미
<이슈와 동향>
합의의 강박, 강박의 합의 : 민주노총 <사회적 대화> 중간 점검
일련의 사회적 대화 과정에서 민주노총 집행부가 보인 태도는 일관된다. 미흡한 논의 의제 설정에 대해서는 ‘시작부터 그렇게 하기로 했다’는 입장이다. 위험한 표현에 대해서는 ‘함께 논의했는데 민주노총만 반대한다며 합의를 거부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구체적인 이행과제나 조치가 없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합의하고 이후에 추가로 논의하면 된다’는 입장이다. 대화를 통한 의제의 관철이 목적인지, 아니면 대화 테이블의 한 자리를 보장받는 것이 목적인지, 그도 아니면 내용의 후퇴도 불사한 합의 그 자체가 목적이라는 강박에 빠진 것인지 불분명해 보일 지경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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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장은>
성과 평가 없이 후보 지지 방침을 요구하는 민주노총 : 민주노총 중집 후기
정치 방침으로 정한 친자본 보수양당 중 하나인 민주당과 총선, 대선을 연대연합하고자 했던 집행부 진보당,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에 대한 지지 방침을 끝내 결정하지 않고 노동자 정치세력화라는 조직적 과제를 짓밟아도 어떠한 반성과 평가도 없는 상황에서 이번 논의와 결과는 예견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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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책임 일치” 공공운수노조, 원청교섭 돌입
공공운수노조는 3월 9일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원청교섭 투쟁을 시작했다. 3월 10일 법이 시행되고 20일까지 약 50개 사업장에서 1만 명 이상의 조합원이 원청에 교섭을 요구했다. 공공운수노조의 교섭요구에 교섭을 응낙한 곳은 부산지하철, 화성시, 한동대학교 3곳이다.
공공운수노조는 2월 중집을 ‘노정교섭-원청교섭 투쟁본부’로 전환했다. 3월부터 본격적으로 노정교섭과 원청교섭을 요구하며 2026년 투쟁에 돌입할 예정이다. 주요 원청교섭 투쟁 계획으로는 7월 민주노총 투쟁계획에 맞춰 사용자의 교섭 응낙을 압박하기 위한 투쟁에 나선다. 10월에는 원청교섭 돌입 단위의 연내 타결 등을 목표로 총파업-총궐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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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희오토 노동자들, 원청교섭 쟁취를 위해 자본의 탄압을 뚫고 투쟁에 나서다
민주노조를 선택한 동희오토분회 조합원들의 기세가 좋다. 3월 15일 동희오토분회의 교육에 80여 명이 넘는 조합원 동지들이 참여해서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구호를 함께 외치고 투쟁가를 함께 부르며 4시간에 가까운 교육을 받았다. 긴 교육에도 지치지 않고 저녁식사를 하며 조합원을 더 조직하기 위해 함께 고민을 나누는 모습에서 동지들의 기세가 느껴진다. 노조 조끼를 입고 한국노총의 맞불 선전전에 기죽지 않고 선전물도 배포하며 힘차게 선전전을 진행하는 모습에서 조합원 동지들의 결심이 느껴진다. 사측과 한국노총이 탄압을 멈출 수 없는 것도 가만히 두면 판이 뒤집히겠다는 두려움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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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콜센터, 개인정보 보호는 커녕 구시대적 쥐어짜기 제보 잇따라
개인정보 해킹에 대한 책임은커녕 사태 왜곡으로 일관하고 있는 쿠팡이 오히려 노동자들을 쥐어짜고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 노출 위험이 잇따르고 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과도하게 업무를 압박하고 있는 것이 문제임에도 책임은 노동자에게 전가하고 있다.
쿠팡 배달서비스를 연결하는 쿠팡이츠의 콜센터는 쿠팡 혹은 쿠팡이츠가 직접 운영하는 것이 아닌 여러 하청업체 통해 운영 중이다. 그리고 다수의 콜센터 상담사들이 재택근무를 진행하고 있다. 집에서 근무할 수 있고 희망하는 시간 단위로 근무할 수 있어 콜센터 상담노동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기대가 컸으나 현실은 지옥이나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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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사회공공 노조운동>을 주목한다 : 4월15일 공공운수노조 정책대의원회의 취지와 의미
공공운수노조는 정책대의원회를 통해 노조가 나아갈 방향으로 <사회공공 노조운동>을 제시한다. 공공운수노조는 2021년 이후 상당 기간에 걸쳐 <공공성-노동권 연결-확대 전략>을 정립하고, 사회공공성과 노동기본권 의제와 실천을 적극 연계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 왔다. ‘동네방네 공공성, 구석구석 노동권’으로 상징되는 이 전략은, 공공운수노조의 색깔이자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다. 노조는 이를 <5개의 지향>과 <4개의 과제>로 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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