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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클


서울[사진과 이야기]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편집부
2026-02-10
조회수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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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이번 호 '사진과 이야기'는 고진주 지부장의 고공농성 해제 후 세종호텔 투쟁 현장에서 최인기 당원이 촬영한 사진 여러 장에 대한 감상을 담은 연작입니다.)


1. 세종호텔 고공농성 끝나지 않은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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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텔 고공농성 끝나지 않은 투쟁

세종호텔 해고 노동자 고진수 동지가 336일 만에 땅으로 내려왔다.

차가운 바람이 옷 속을 파고드는 날, 발아래 차들이 지나며 농성장을 흔들 때, 


“싸움은 끝이 아닌 다시 시작이다”고 외치며 내려왔다.

사람들은 “일터로 돌아가기 위한 싸움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스스로를 유폐시켜야 살 수 있는 사람들,

정리해고 철회와 해고자 복직을 외치는 사람들, 

그래야만 하는 사람들....



2. 춘래불사춘 (春來不似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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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래불사춘 (春來不似春)

2월 2일 오전 10시경, 세종호텔 로비 농성장에서 농성을 이어가던 

고진수 지부장을 비롯한 농성자들이 경찰에 의해 강제 연행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리고 다음날은 입춘(立春)이다. 

24절기의 첫 번째로 봄의 시작인데, 대신 사람들은 여기저기 흩어져 경찰조사를 받는다. 

특히 이번 강제연행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폭력적인 노동자 탄압이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은 왔으나 봄을 느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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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텔 로비농성 연행 사태 관련하여, 노동당 서울시당에서도 남대문경찰서 앞에서 약 5시간 가량의 정당연설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브리핑 전합니다. (브리핑 링크: http://www.laborparty.kr/?page_id=13922&uid=3747&mod=document&page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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