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한달 간 성소수자위원회가 발표한 성명과 논평을 소개드립니다! 대구퀴어문화축제 개최를 축하하는 성명, 반反인권위로 전락한 인권위를 규탄하는 성명과, 총신대학교 '깡총깡총' 징계무효 승소 축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바이섹슈얼 가시화의 날을 축하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안창호의 인권위 후퇴 시도, 더는 용납할 수 없다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지난 9월 11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또 다시 망언들을 쏟아내었다. ‘인권이 누구의 소유물도 아니다’라고 말한 것이 무색하게, 인권이라는 가치를 제 입맛에 맞게 사유화한 발언에 개탄을 금치 않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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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aborparty.kr/?page_id=13642&uid=3469&mod=document&pageid=1
총신대의 성소수자 탄압, 법원이 제동 걸었다

"총신대 이외에도 수많은 대학에서 학생 운동 탄압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 경희대, 고려대 등 여러 대학에서 학생소수자위원회·여성위원회 통폐합 및 중징계등의 백래시가 거세고, 가천대, 총신대 등에는 학생 운동을 탄압하거나 구시대적 종교 이념에 반하는 활동을 금지하는 학칙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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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aborparty.kr/?page_id=13642&uid=3479&mod=document&pageid=1
우리는 지(워지)지 않게, 더 넓게 길을 연다
"2.28 민주운동은 대한민국 정부수립 후 첫 민주화 운동이고, 대구퀴어문화축제는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개최된 첫 퀴어문화축제다. 2.28 민주운동은 4.19 혁명의 물꼬가 되었고,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어낸 길은 전국퀴어문화축제연대로 발전했다. 이번에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같다. 17년간의 투쟁의 역사를 이어, 우리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허가와 불허 사이에서 저울질 하는 사회를 상대로 권리를 쟁취하자.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이번에도 길을 열 수 있도록, 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는 더 단단한 연대로 조직위원회를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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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aborparty.kr/?page_id=13642&uid=3480&mod=document&pageid=1
반토막 자긍심을 넘어 나로서 존재하기

"이성애/동성애라는 이분법 속에서 양성애자는 연애 대상에 따라서 이성애자 혹은 동성애자로 분류되어 정체성이 반토막 난 채로 이해되기도 하고, 언젠가 둘 중 하나로 돌아올 것이라는 몰이해한 시선을 받기도 한다. 수행 유무에 따라 정체성을 의심받기도 한다. 때로는 잠재적 배신자로, 때로는 이성애자로 살 수 있는 기만자 혹은 거짓 정체성으로 배척되는 것이다. 이 속에서 양성애자는 정체성이 인정되지 않거나 본인의 감정과 경험, 고통을 온전히 이야기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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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aborparty.kr/?page_id=13642&uid=3497&mod=document&pageid=1
9월 한달 간 성소수자위원회가 발표한 성명과 논평을 소개드립니다! 대구퀴어문화축제 개최를 축하하는 성명, 반反인권위로 전락한 인권위를 규탄하는 성명과, 총신대학교 '깡총깡총' 징계무효 승소 축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바이섹슈얼 가시화의 날을 축하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안창호의 인권위 후퇴 시도, 더는 용납할 수 없다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지난 9월 11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또 다시 망언들을 쏟아내었다. ‘인권이 누구의 소유물도 아니다’라고 말한 것이 무색하게, 인권이라는 가치를 제 입맛에 맞게 사유화한 발언에 개탄을 금치 않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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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의 성소수자 탄압, 법원이 제동 걸었다
"총신대 이외에도 수많은 대학에서 학생 운동 탄압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 경희대, 고려대 등 여러 대학에서 학생소수자위원회·여성위원회 통폐합 및 중징계등의 백래시가 거세고, 가천대, 총신대 등에는 학생 운동을 탄압하거나 구시대적 종교 이념에 반하는 활동을 금지하는 학칙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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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워지)지 않게, 더 넓게 길을 연다
"2.28 민주운동은 대한민국 정부수립 후 첫 민주화 운동이고, 대구퀴어문화축제는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개최된 첫 퀴어문화축제다. 2.28 민주운동은 4.19 혁명의 물꼬가 되었고,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어낸 길은 전국퀴어문화축제연대로 발전했다. 이번에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같다. 17년간의 투쟁의 역사를 이어, 우리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허가와 불허 사이에서 저울질 하는 사회를 상대로 권리를 쟁취하자.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이번에도 길을 열 수 있도록, 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는 더 단단한 연대로 조직위원회를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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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토막 자긍심을 넘어 나로서 존재하기
"이성애/동성애라는 이분법 속에서 양성애자는 연애 대상에 따라서 이성애자 혹은 동성애자로 분류되어 정체성이 반토막 난 채로 이해되기도 하고, 언젠가 둘 중 하나로 돌아올 것이라는 몰이해한 시선을 받기도 한다. 수행 유무에 따라 정체성을 의심받기도 한다. 때로는 잠재적 배신자로, 때로는 이성애자로 살 수 있는 기만자 혹은 거짓 정체성으로 배척되는 것이다. 이 속에서 양성애자는 정체성이 인정되지 않거나 본인의 감정과 경험, 고통을 온전히 이야기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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