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7일에는 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의 경기지역 조직화 사업의 첫걸음으로 <화성에서 온 그대> 12월 책모임이 열렸습니다. 벌써 두 번째로 진행된 모임에는 총 여섯 명의 참가자분들이 함께 했습니다. 그렇게 4시부터 6시까지, 참가자들은 민주노총 경기본부에서 PPT와 함께 리단 작가의 <정신병의 나라에서 왔습니다>를 읽은 뒤 느낀 감상에 대하여 플로어 토론과 그림 그리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장에는 비당원 두 분과 성소수자위원회 회원 루카, 그리고 네오, 시원, 옥돌 운영위원이 참여하였습니다. 1부 난상토론에서는 책에 대한 감상을 돌아가면서 공유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정신병과 함께 살아가며 겪은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정신병의 존재가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다루었습니다. 우리의 정신병, 특히 신경다양성을 질병의 상태로 규정하는 것은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자본주의 사회의 문제이기도 하리라는 사실을 짚기도 하였으며, 정신병자 본인이 아니라 이 사회와 공동체가 어떻게 발전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제언도 있었습니다.
2부에서는 <당신은 어떤 정신병의 나라에서 왔습니까?>라는 그림 그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각자 ‘정신병’이라는 단어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를 그림으로 담아내고, 자신의 작품을 다른 참가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이 복용하는 약부터 시작해서 자신이 살아가기로 한 방식에 대한 이야기가 경쾌하게 오갔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는, 모두 함께 다음 모임일과 책을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화성에서 온 그대> 다음 모임은 2월 1일에, 동월에 있는 에이로맨틱 가시화 주간을 맞이하여 김병운 작가의 <기다릴 때 우리가 하는 말들>을 함께 읽으며 진행하고자 합니다. 책모임은 비당원과 비회원 모두 참여 가능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오픈 채팅방 링크: https://open.kakao.com/o/gfyfW2Yh)
12월 7일에는 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의 경기지역 조직화 사업의 첫걸음으로 <화성에서 온 그대> 12월 책모임이 열렸습니다. 벌써 두 번째로 진행된 모임에는 총 여섯 명의 참가자분들이 함께 했습니다. 그렇게 4시부터 6시까지, 참가자들은 민주노총 경기본부에서 PPT와 함께 리단 작가의 <정신병의 나라에서 왔습니다>를 읽은 뒤 느낀 감상에 대하여 플로어 토론과 그림 그리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장에는 비당원 두 분과 성소수자위원회 회원 루카, 그리고 네오, 시원, 옥돌 운영위원이 참여하였습니다. 1부 난상토론에서는 책에 대한 감상을 돌아가면서 공유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정신병과 함께 살아가며 겪은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정신병의 존재가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다루었습니다. 우리의 정신병, 특히 신경다양성을 질병의 상태로 규정하는 것은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자본주의 사회의 문제이기도 하리라는 사실을 짚기도 하였으며, 정신병자 본인이 아니라 이 사회와 공동체가 어떻게 발전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제언도 있었습니다.
2부에서는 <당신은 어떤 정신병의 나라에서 왔습니까?>라는 그림 그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각자 ‘정신병’이라는 단어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를 그림으로 담아내고, 자신의 작품을 다른 참가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이 복용하는 약부터 시작해서 자신이 살아가기로 한 방식에 대한 이야기가 경쾌하게 오갔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는, 모두 함께 다음 모임일과 책을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화성에서 온 그대> 다음 모임은 2월 1일에, 동월에 있는 에이로맨틱 가시화 주간을 맞이하여 김병운 작가의 <기다릴 때 우리가 하는 말들>을 함께 읽으며 진행하고자 합니다. 책모임은 비당원과 비회원 모두 참여 가능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오픈 채팅방 링크: https://open.kakao.com/o/gfyfW2Y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