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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클


퀴어[활동 브리핑] 경기지역 책모임 <화성에서 온 그대> - <기다릴 때 우리가 하는 말들> 함께 읽기

편집부
2026-02-05
조회수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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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에는 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의 경기지역 조직화 사업의 첫걸음으로 <화성에서 온 그대> 2월 책모임이 열렸습니다. 세 번째로 진행된 모임에는 총 세 명의 참가자분들이 함께 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민주노총 경기본부과 온라인에서 PPT와 함께 김병운 작가의 <기다릴 때 우리가 하는 말들>를 읽은 뒤 느낀 감상에 대하여 플로어토론과 그림 그리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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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는 비당원 동지 한 분과 네오 운영위원, 온라인에서는 성소수자위원회 회원 루카 회원, 시원 운영위원이 참석하였습니다. 1부에서는 책을 읽은 감상과 인상 깊은 부분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 책이 소수자가 다른 소수자 정체성을 가진 사람을 관망하는 소설인 점에 주목하여, 기존 퀴어 문학의 틀을 부수는 소설이라고 평가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이 책의 화자들이 누군가의 죽음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우리는 누군가의 죽음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고민해볼 수 있었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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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우리는 기다릴 때 어떤 말을 하는가>라는 그림 그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단편 <윤광호>를 읽고 떠오르는 이미지를 그리거나, 우리가 이 책을 어떻게 바라볼 수 있을지 마인드맵으로 표현하는 등 자신이 인상 깊게 읽은 부분, 자신의 생각 등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하여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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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는, 모두 함께 다음 모임일과 책을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화성에서 온 그대> 다음 모임은 4월 11일에, 김영서 작가의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를 함께 읽으며 진행하고자 합니다. 책모임은 비당원과 비회원 모두 참여 가능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오픈 채팅방 링크: https://open.kakao.com/o/gfyfW2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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