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성소수자위원회 제2기 운영위원회가 선출된 달에도, 소식지는 계속됩니다!
새로 들어와주신 회원분들을 위주로 모집하고 있으나, 지속적인 기고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거리나 시간 등 다양한 이유로 만나지 못한 동지들과 일상을 공유해보아요! 시시콜콜한 일상, 요즘 관심가지는 주제, 하고 있는 활동 홍보 등 무엇이든 좋습니다!
밑으로는 보내주신 내용입니다. (순서는 가나다 순입니다)
돌체꽃
안녕하세요. '한국 국회에는 진보가 단 한 명도 없다' 논평을 본 후로 입당 고민만 6개월 하다가 9월 인천 퀴퍼를 계기로 입당 하게 되었습니다. 바쁜 일이 끝나고 몇개월 여유가 생기자마자 입당할 수 있어서 기쁘네요.
따로 제 이야기를 글로 해본적은 잘 없어서 무얼 적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제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좋은 점은 논바 후드를 입을 수 있는 날씨란 거예요. 처음엔 그거 입고 다니면 몇명은 논바라고 알아볼 줄 알았는데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산책할때도 입고 편의점 갈때도 입고 친구들이랑 만날때도 입고 온갖곳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시원
저번달에는 해고당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덕분에 이번 달은 이래저래 활동이나 다른 생활에 조금 더 집중하는 한달이 되었네요. 기후정의실천단도 다녀오고, 정신과에도 다녀오고... 못 뵈던 분들과도 약속을 잡고, 토요일 근무 때문에 못 갈 것 같던 퀴퍼에도 전부 다녀오고ㅎㅎ 알찬 한달이었어요!
1년 다니던 회사에서 퇴사할 때는 이렇게 될 줄은 몰랐는데, 인생 또 모르는 일인가 봅니다. 진로 고민은 깊어져만 가지만... 언젠가 결론을 내린다면 성소수자위원회 동지들께도 공유드리고 싶어요! 실업급여 받는 동안의 기간이 헛되지 않도록...ㅋㅋ 정진하겠습니다~~ 투쟁!
예림
병원 여러곳을 다녀왔습니다. 좋은 근황이 아니라 민망하네요 ^^;... 변명을 조금 해보면 운동이나 투쟁에서 자신을 깎아가면서 애쓰다가 모 정치인들처럼 변절하지 않기 위해 회복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생각중입니다. 열심히는 못해도 꾸준히 활동하고 싶네요... 환절기 다들 건강조심하세요~!!
은경
일터에서 아이들과 잘 지내려고 노력 중입니다 아이들은 다양하고 아이들은 어렵습니다. 추석이 지나고 취미로 기계체조를 배워볼까 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장호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신입회원 입니다. 얼마전 당직선거가 끝나서 다시 2년간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당원활동이 기간이 좀 되는데도 당직은 항상 고민이 많아지고 긴장을 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최근 즐거운 일 하나 소개할게요. 거북이버스(서울시당 공공셔틀버스) 도입을 위한 현장조사에 나섰습니다. 상북구 석관동으로 당원동지들과 주민 면담을 위해 동네를 한바퀴 돌았는데요. 처음 보는 우리를 주민분들이 반갑게 맞아주고 이야기에 귀기울이며 의견도 나누었던 시간이 정말 좋았습니다. 우리당의 사회주의 정책이 시민들의 생활 속에 녹아들수 있도록 조금 더 힘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성소위 동지들 항상 즐겁게 웃으면서 투쟁해요. 화이팅
지현
하나! 입당을 24년 12월에 했는데, 25년 9월에 당직자가 된 기분이란 어깨가 무겁네요!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라는 <주문>의 가사처럼, 지금보다 더 강한 성소위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둘! 수능 공부하느라 바쁩니다 ㅠㅠ 응원해주세요~!
셋! 인퀴 대퀴 둘 다 다녀왔는데 대퀴가 더 재밌었어요
케이
'비상대책'을 떼고 위원장이 된 케이입니다. 최근에 이 소식을 다른 분께 알렸더니, "난 그렇게 될 줄 알았어~ 한참 전부터~" 라고 하시더라고요. 이게 참...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대구시당 당사에서 쓰고 있습니다. 엄청 반겨주신 대구시당 동지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너무 반가웠어요 ㅎㅎ 운영위원으로 일해서 좋은 점이 있다면, 역시 제 생각이나 의사를 활동에 반영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물론 다른 동지들을 설득하지 못하면 짤없습니다) 덕분에 대구에서도 현수막으로 신나게 혐세를 놀렸습니다. 사투리는 제가 검수했어요. 그 외에, (대구) 동성로에서 동성애 하는 버킷리스트를 달성했습니다. 고향이긴 한데 동성이랑 만나는 중에 동성로 오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9월! 성소수자위원회 제2기 운영위원회가 선출된 달에도, 소식지는 계속됩니다!
새로 들어와주신 회원분들을 위주로 모집하고 있으나, 지속적인 기고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거리나 시간 등 다양한 이유로 만나지 못한 동지들과 일상을 공유해보아요! 시시콜콜한 일상, 요즘 관심가지는 주제, 하고 있는 활동 홍보 등 무엇이든 좋습니다!
밑으로는 보내주신 내용입니다. (순서는 가나다 순입니다)
돌체꽃
안녕하세요. '한국 국회에는 진보가 단 한 명도 없다' 논평을 본 후로 입당 고민만 6개월 하다가 9월 인천 퀴퍼를 계기로 입당 하게 되었습니다. 바쁜 일이 끝나고 몇개월 여유가 생기자마자 입당할 수 있어서 기쁘네요.
따로 제 이야기를 글로 해본적은 잘 없어서 무얼 적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제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좋은 점은 논바 후드를 입을 수 있는 날씨란 거예요. 처음엔 그거 입고 다니면 몇명은 논바라고 알아볼 줄 알았는데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산책할때도 입고 편의점 갈때도 입고 친구들이랑 만날때도 입고 온갖곳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시원
저번달에는 해고당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덕분에 이번 달은 이래저래 활동이나 다른 생활에 조금 더 집중하는 한달이 되었네요. 기후정의실천단도 다녀오고, 정신과에도 다녀오고... 못 뵈던 분들과도 약속을 잡고, 토요일 근무 때문에 못 갈 것 같던 퀴퍼에도 전부 다녀오고ㅎㅎ 알찬 한달이었어요!
1년 다니던 회사에서 퇴사할 때는 이렇게 될 줄은 몰랐는데, 인생 또 모르는 일인가 봅니다. 진로 고민은 깊어져만 가지만... 언젠가 결론을 내린다면 성소수자위원회 동지들께도 공유드리고 싶어요! 실업급여 받는 동안의 기간이 헛되지 않도록...ㅋㅋ 정진하겠습니다~~ 투쟁!
예림
병원 여러곳을 다녀왔습니다. 좋은 근황이 아니라 민망하네요 ^^;... 변명을 조금 해보면 운동이나 투쟁에서 자신을 깎아가면서 애쓰다가 모 정치인들처럼 변절하지 않기 위해 회복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생각중입니다. 열심히는 못해도 꾸준히 활동하고 싶네요... 환절기 다들 건강조심하세요~!!
은경
일터에서 아이들과 잘 지내려고 노력 중입니다 아이들은 다양하고 아이들은 어렵습니다. 추석이 지나고 취미로 기계체조를 배워볼까 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장호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신입회원 입니다. 얼마전 당직선거가 끝나서 다시 2년간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당원활동이 기간이 좀 되는데도 당직은 항상 고민이 많아지고 긴장을 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최근 즐거운 일 하나 소개할게요. 거북이버스(서울시당 공공셔틀버스) 도입을 위한 현장조사에 나섰습니다. 상북구 석관동으로 당원동지들과 주민 면담을 위해 동네를 한바퀴 돌았는데요. 처음 보는 우리를 주민분들이 반갑게 맞아주고 이야기에 귀기울이며 의견도 나누었던 시간이 정말 좋았습니다. 우리당의 사회주의 정책이 시민들의 생활 속에 녹아들수 있도록 조금 더 힘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성소위 동지들 항상 즐겁게 웃으면서 투쟁해요. 화이팅
지현
하나! 입당을 24년 12월에 했는데, 25년 9월에 당직자가 된 기분이란 어깨가 무겁네요!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라는 <주문>의 가사처럼, 지금보다 더 강한 성소위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둘! 수능 공부하느라 바쁩니다 ㅠㅠ 응원해주세요~!
셋! 인퀴 대퀴 둘 다 다녀왔는데 대퀴가 더 재밌었어요
케이
'비상대책'을 떼고 위원장이 된 케이입니다. 최근에 이 소식을 다른 분께 알렸더니, "난 그렇게 될 줄 알았어~ 한참 전부터~" 라고 하시더라고요. 이게 참...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대구시당 당사에서 쓰고 있습니다. 엄청 반겨주신 대구시당 동지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너무 반가웠어요 ㅎㅎ 운영위원으로 일해서 좋은 점이 있다면, 역시 제 생각이나 의사를 활동에 반영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물론 다른 동지들을 설득하지 못하면 짤없습니다) 덕분에 대구에서도 현수막으로 신나게 혐세를 놀렸습니다. 사투리는 제가 검수했어요. 그 외에, (대구) 동성로에서 동성애 하는 버킷리스트를 달성했습니다. 고향이긴 한데 동성이랑 만나는 중에 동성로 오기가 쉽지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