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당의 빨간편지
2026년 2-3월호
🌹2026년 정기당대회 보고

지난 2/28(토)에 2026년 사업방향을 정하는 정기당대회가 있었습니다.
당은 노동·생태·돌봄 공공경제에 기반한 보편적 기본서비스 전면화를 ‘3대 과제(노동/공공교통/공공돌봄)’로 구현하는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노동운동은, 한국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불안정노동자, 플랫폼노동자,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가 지속적으로 확대, AI 자동화·플랫폼 노동 확산, 고령화 등 복합위기를 대응으로써 2026년 정세가 요구하는 투쟁(노조법 2,3조 시행 등)에 적극적으로 복무하며 노동운동의 계급적 강화를 핵심 과제로 삼았습니다.
공공교통운동은, 교통을 자본의 이윤을 위한 상품이 아니라 사회적 권리이자 보편적 공공재로 전환하려는 운동이며 민간 소유·준공영제 체제가 낳은 이윤의 사유화와 손실의 사회화라는 구조적 모순을 겨냥하며, 요금 문제를 넘어 완전한 공영화와 민주적 통제를 통해 소유·운영 구조의 전환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공공돌봄운동은, 고령화와 노인빈곤 심화로 폭증하는 돌봄 수요 속에서, 사적 문제로 취급되어 온 돌봄을 사회적 권리이자 보편적 기본서비스로 전환하려는 운동이자, 공공돌봄 운동은 사회가 공동으로 책임지는 공공적 권리로 재구성하는 사회화 운동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3대 과제는 의제별 조건의 차이와 당의 역량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바탕으로 2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당의 역량 강화와 체제전환운동 진영 세력의 결집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들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당 역량 강화는, 젠더·노동·공공성을 매개로 한 급진적 운동과 청년 당원을 연결하여 복합위기 시대의 새로운 정치 주체로 청년 당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중앙당/시도당/의제조직이 분절적으로 존재하는 상황을 벗어나 당 전체가 유기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공조체제 강화를 방향으로 설정했습니다.
체제전환운동 진영 세력 집결과 공동활동 강화는, 당은 윤석열 탄핵·조기 대선 국면에서 형성된 체제전환운동 세력 간 연대의 성과를 계승하되, 그 과정에서 드러난 한계를 성찰하며 연대의 폭과 깊이를 확대하는 공동활동을 기반으로 반자본·체제전환 운동세력의 정세대응과 공동 실천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사회주의·체제전환 세력이 선결집하고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사회주의 좌파 진영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갈 예정입니다.
2026년 설정한 사업방향이 구체적인 사업의 형태로 논의되는 시점은 3/29(일)로 예정된 전국위원회입니다. 당원 동지들의 관심으로 2026년 당의 정치 활동이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십시오.
🌹활동 돌아보기
브리핑 함께 읽기

지난 3월 7일, 3.8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노동당 여성위원회(준), 성소수자위원회, 장애인위원회가 함께 여성x퀴어x장애 공동행동을 열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린 공동행동에 많은 노동당 당원이 참여해 사회적 소수자 시민에게 교차하는 차별들을 돌아보고, 모두의 해방을 위해 투쟁하자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특히 올해의 공동행동에는 6월에 있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를 결의한 후보들이 참석해 발언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2026 여성x퀴어x장애 공동행동 참가자들의 발언을 아래에 공유드립니다!
"모두가 살아남기를 넘어 존엄한 삶을 꿈꾸는 사회를 만들어 갑시다. 성평등 없이 민주주의 없고, 사회적 소수자 해방 없이 노동해방도 없습니다. 사회주의 정당으로서, 노동당은 성평등과 여성•사회적 소수자 해방을 위해 흔들림 없이 싸워나가겠습니다."
[브리핑&일정] 2026 3.8 세계여성의날 노동당 여성x퀴어x장애 공동행동
https://www.laborparty.kr/?page_id=13922&uid=3801&mod=document
성명 함께 읽기

트럼프와 미국의 제국주의적 패권 행사가 도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새해 벽두부터 베네수엘라를 침공해 마두로 대통령을 불법 납치하더니, 쿠바 봉쇄와 이란 공격으로 주권 침해와 타국 시민 살해를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집단학살, 베네수엘라 무력 납치, 이란 침공과 쿠바 봉쇄까지. 트럼프와 미국의 제국주의 행보를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트럼프가 한국을 비롯한 소위 동맹국들에 이란 파병을 압박하는 지금, 한국 역시 트럼프의 전쟁 야욕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국제적인 민중의 연대로 제국주의와 전쟁을 끝냅시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군사공격으로 초등학교를 포함한 민간 시설이 폭격을 당했고, 어린 학생들을 포함해 150여 명의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다. 공습 직후 트럼프가 억만장자들의 파티에서 춤을 췄다는 사실은, 이 전쟁이 누구의 죽음 위에서, 누구의 이익을 위해 수행되고 있는지를 낱낱이 드러낸다."
[성명&논평]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군사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
https://www.laborparty.kr/?page_id=13642&uid=3776&mod=document&pageid=1
🌹의제조직 활동 소개

생태와 평화를 위한 행동
1/8 3기 6차 운영위원회
1/12 까페 개설(https://cafe.daum.net/ecology.peace)
1/22 긴급정세토론회(트럼프 왜 이러는 걸까요? - 세계질서 변동기의 전쟁과 평화-)
1/23 '생태와 평화를 위한 행동'과 '국제평화통일위원회' 통합의 건, 회원총투표에서 가결
1/24 '생태와 평화를 위한 행동'과 '국제평화통일위원회' 통합의 건, 전국위에서 승인
2/7 김수영 동지 합동추모제 참석
2/26 3기 2차 대의원대회
3월 중 독서토론회 개최
4월 중 전쟁기념관 평화기행

청년위원회
- <3.3노동과 프리랜서, 제대로 알고하자!> 강연회를 권리찾기 유니온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총인원 10명이 심도깊은 토론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 총회를 열어 청년노동당이 청년위원회로 이름을 변경하는 것이 승인되었습니다.
- 3월에는 정기모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남아있는 레드컴플렉스를 주제로 삼고, 매월 진행할 수 있는 정기모임 모델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 아울러 기획강연회 <오늘을 읽기 위한 자본>을 개최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성소수자위원회
성소수자위원회는 2월에 총회를 열고, 올 한해의 사업안을 채택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상반기의 사업 계획의 가장 큰 틀은 지방선거 대응을 위해 지지후보를 지원하고, 그리고 자긍심의 가장자리에 서있는 사람들을 모으고 같이 목소리 내기 위해 "노프라이드 데모"를 개최하는 것입니다. 작게는 꾸준히 정기모임을 가지고, 작년에 이어 여성위원회(준)과 장애인위원회와 함께 38여성의날 공동행동을 개최했습니다. 또한 여전히 퀴어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 세미나는 진행 중입니다. 정당조직으로서, 또 배제된 자들의 모임으로서의 활동에 다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11 | 1월 정기모임: 2025년을 돌아보고, 2026년을 준비하며!
2.01 | 경기 책모임
2.07 | 성소수자위원회 정기 총회
2.11 | 성신여대 - 성북경찰서 과잉수사 규탄 시민사회 공동행동
3.07 | 노동당 여성x퀴어x장애 공동행동 - 차별과 배제를 넘어, 연대를 향해
3.09 | 성소수자위원회 2026 지방선거 정책집담회 - 지역과 일터에서 시작하는 성소수자 생활정치
3.11 | 노동당 정성용 인천시의원 출마선언 기자회견
3.17 | 노동당 최효 인천시의원 출마선언 기자간담회
노동당의 빨간편지
2026년 2-3월호
🌹2026년 정기당대회 보고
지난 2/28(토)에 2026년 사업방향을 정하는 정기당대회가 있었습니다.
당은 노동·생태·돌봄 공공경제에 기반한 보편적 기본서비스 전면화를 ‘3대 과제(노동/공공교통/공공돌봄)’로 구현하는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노동운동은, 한국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불안정노동자, 플랫폼노동자,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가 지속적으로 확대, AI 자동화·플랫폼 노동 확산, 고령화 등 복합위기를 대응으로써 2026년 정세가 요구하는 투쟁(노조법 2,3조 시행 등)에 적극적으로 복무하며 노동운동의 계급적 강화를 핵심 과제로 삼았습니다.
공공교통운동은, 교통을 자본의 이윤을 위한 상품이 아니라 사회적 권리이자 보편적 공공재로 전환하려는 운동이며 민간 소유·준공영제 체제가 낳은 이윤의 사유화와 손실의 사회화라는 구조적 모순을 겨냥하며, 요금 문제를 넘어 완전한 공영화와 민주적 통제를 통해 소유·운영 구조의 전환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공공돌봄운동은, 고령화와 노인빈곤 심화로 폭증하는 돌봄 수요 속에서, 사적 문제로 취급되어 온 돌봄을 사회적 권리이자 보편적 기본서비스로 전환하려는 운동이자, 공공돌봄 운동은 사회가 공동으로 책임지는 공공적 권리로 재구성하는 사회화 운동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3대 과제는 의제별 조건의 차이와 당의 역량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바탕으로 2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당의 역량 강화와 체제전환운동 진영 세력의 결집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들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당 역량 강화는, 젠더·노동·공공성을 매개로 한 급진적 운동과 청년 당원을 연결하여 복합위기 시대의 새로운 정치 주체로 청년 당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중앙당/시도당/의제조직이 분절적으로 존재하는 상황을 벗어나 당 전체가 유기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공조체제 강화를 방향으로 설정했습니다.
체제전환운동 진영 세력 집결과 공동활동 강화는, 당은 윤석열 탄핵·조기 대선 국면에서 형성된 체제전환운동 세력 간 연대의 성과를 계승하되, 그 과정에서 드러난 한계를 성찰하며 연대의 폭과 깊이를 확대하는 공동활동을 기반으로 반자본·체제전환 운동세력의 정세대응과 공동 실천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사회주의·체제전환 세력이 선결집하고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사회주의 좌파 진영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갈 예정입니다.
2026년 설정한 사업방향이 구체적인 사업의 형태로 논의되는 시점은 3/29(일)로 예정된 전국위원회입니다. 당원 동지들의 관심으로 2026년 당의 정치 활동이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십시오.
🌹활동 돌아보기
2-3월 브리핑&성명 함께 읽기
https://redview-zine.imweb.me/news/?idx=170445540&bmode=view
브리핑 함께 읽기
지난 3월 7일, 3.8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노동당 여성위원회(준), 성소수자위원회, 장애인위원회가 함께 여성x퀴어x장애 공동행동을 열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린 공동행동에 많은 노동당 당원이 참여해 사회적 소수자 시민에게 교차하는 차별들을 돌아보고, 모두의 해방을 위해 투쟁하자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특히 올해의 공동행동에는 6월에 있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를 결의한 후보들이 참석해 발언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2026 여성x퀴어x장애 공동행동 참가자들의 발언을 아래에 공유드립니다!
"모두가 살아남기를 넘어 존엄한 삶을 꿈꾸는 사회를 만들어 갑시다. 성평등 없이 민주주의 없고, 사회적 소수자 해방 없이 노동해방도 없습니다. 사회주의 정당으로서, 노동당은 성평등과 여성•사회적 소수자 해방을 위해 흔들림 없이 싸워나가겠습니다."
[브리핑&일정] 2026 3.8 세계여성의날 노동당 여성x퀴어x장애 공동행동
https://www.laborparty.kr/?page_id=13922&uid=3801&mod=document
성명 함께 읽기
트럼프와 미국의 제국주의적 패권 행사가 도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새해 벽두부터 베네수엘라를 침공해 마두로 대통령을 불법 납치하더니, 쿠바 봉쇄와 이란 공격으로 주권 침해와 타국 시민 살해를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집단학살, 베네수엘라 무력 납치, 이란 침공과 쿠바 봉쇄까지. 트럼프와 미국의 제국주의 행보를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트럼프가 한국을 비롯한 소위 동맹국들에 이란 파병을 압박하는 지금, 한국 역시 트럼프의 전쟁 야욕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국제적인 민중의 연대로 제국주의와 전쟁을 끝냅시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군사공격으로 초등학교를 포함한 민간 시설이 폭격을 당했고, 어린 학생들을 포함해 150여 명의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다. 공습 직후 트럼프가 억만장자들의 파티에서 춤을 췄다는 사실은, 이 전쟁이 누구의 죽음 위에서, 누구의 이익을 위해 수행되고 있는지를 낱낱이 드러낸다."
[성명&논평]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군사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
https://www.laborparty.kr/?page_id=13642&uid=3776&mod=document&pageid=1
🌹의제조직 활동 소개
생태와 평화를 위한 행동
1/8 3기 6차 운영위원회
1/12 까페 개설(https://cafe.daum.net/ecology.peace)
1/22 긴급정세토론회(트럼프 왜 이러는 걸까요? - 세계질서 변동기의 전쟁과 평화-)
1/23 '생태와 평화를 위한 행동'과 '국제평화통일위원회' 통합의 건, 회원총투표에서 가결
1/24 '생태와 평화를 위한 행동'과 '국제평화통일위원회' 통합의 건, 전국위에서 승인
2/7 김수영 동지 합동추모제 참석
2/26 3기 2차 대의원대회
3월 중 독서토론회 개최
4월 중 전쟁기념관 평화기행
청년위원회
- <3.3노동과 프리랜서, 제대로 알고하자!> 강연회를 권리찾기 유니온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총인원 10명이 심도깊은 토론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 총회를 열어 청년노동당이 청년위원회로 이름을 변경하는 것이 승인되었습니다.
- 3월에는 정기모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남아있는 레드컴플렉스를 주제로 삼고, 매월 진행할 수 있는 정기모임 모델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 아울러 기획강연회 <오늘을 읽기 위한 자본>을 개최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성소수자위원회
성소수자위원회는 2월에 총회를 열고, 올 한해의 사업안을 채택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상반기의 사업 계획의 가장 큰 틀은 지방선거 대응을 위해 지지후보를 지원하고, 그리고 자긍심의 가장자리에 서있는 사람들을 모으고 같이 목소리 내기 위해 "노프라이드 데모"를 개최하는 것입니다. 작게는 꾸준히 정기모임을 가지고, 작년에 이어 여성위원회(준)과 장애인위원회와 함께 38여성의날 공동행동을 개최했습니다. 또한 여전히 퀴어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 세미나는 진행 중입니다. 정당조직으로서, 또 배제된 자들의 모임으로서의 활동에 다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11 | 1월 정기모임: 2025년을 돌아보고, 2026년을 준비하며!
2.01 | 경기 책모임
2.07 | 성소수자위원회 정기 총회
2.11 | 성신여대 - 성북경찰서 과잉수사 규탄 시민사회 공동행동
3.07 | 노동당 여성x퀴어x장애 공동행동 - 차별과 배제를 넘어, 연대를 향해
3.09 | 성소수자위원회 2026 지방선거 정책집담회 - 지역과 일터에서 시작하는 성소수자 생활정치
3.11 | 노동당 정성용 인천시의원 출마선언 기자회견
3.17 | 노동당 최효 인천시의원 출마선언 기자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