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 REd View 2025년 9월호
발행일자: 2025.10.1.
목차 특집 - 물류센터에 권리를, 해고자에게 일터를 브리핑&성명 함께 읽기 - 한국 정부는 팔레스타인 평화에 앞장서라 - 생사람 잡지말고 너희들이나 잘하세요 노동 - 총선 이후 대선, 대선 이후 사회적 대화까지 민주당 품으로 달려가는 민주노총 - 얼마나 더 오른쪽으로 달려갈 것인가? - 물음표 가득한 이재명표 국정과제 : 노동정책을 중심으로 기후정의 - 정부조직개편과 2026년 예산안을 통해 보는 이재명정부 기후에너지정책 전망 - 민중 정상회담 선언문 퀴어 - 대구퀴어문화축제&태경산업 선전전 - 이것저것&이곳저곳 연대활동 예술 - 예술공간 비트 2025 : 레드 무비 _ 세 번째 모임 - 2025 문화예술위원회 가을맞이 [신입회원 환영 나들이] “동무야 소풍가자~🌿🍂” 노동당을 후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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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물류센터에 권리를, 해고자에게 일터를
"누구나 쿠팡에서 일하는 노동자가 될 수 있다는 것, 그 사실은 성소수자와 빈곤층, 경력단절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게는 더더욱 무거운 사실로 다가온다. 트랜스젠더 노동자의 정규직 비율은 사회 평균뿐 아니라 성소수자 집단 전체의 정규직 비율보다도 훨씬 낮다. 자신의 정체성이 차별 받는 이 사회에서 성소수자는 지속적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까닭이다. 당장의 일자리, 당장의 임금이 급한 빈곤층과, 정규직 일자리로 복귀하기 어려운 경력단절 여성들 역시 비정규불안정노동의 자리로 내몰린다. 그런 사람들이 모인 곳, 바로 그 곳이 쿠팡물류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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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edview-zine.imweb.me/news/?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68069787&t=board
브리핑&성명 함께 읽기
한국 정부는 팔레스타인 평화에 앞장서라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집단학살이 어느덧 2년차를 맞고 있습니다. 집단학살의 또 다른 주범 미국의 혈맹국 파이브 아이즈 국가들에서도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이 이어지고, 이스라엘의 집단학살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국제적인 메시지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 정부가 응답할 차례입니다. 가자 지구 집단학살 종식과 팔레스타인 해방, 그리고 세계 평화를 위해 한국 정부 역시 그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지난 9월 18일 진보3당과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주최한 기자회견과 20일 팔레스타인 긴급행동 집회 브리핑을 함께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서안 지구에서는 HD현대와 두산 등 한국 기업의 굴착기가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집을 부수며 이스라엘의 불법 정착촌을 짓는 데 사용되고, 한국 방산업체가 수출한 무기들은 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의 집단학살에 사용됩니다. 한국석유공사의 자회사인 다나페트롤리엄은 이스라엘 정부와 협력하여 가자 지구 앞바다의 가스전을 수탈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뭇 생명과 지구를 파괴하며 챙긴 피 묻은 돈을 가리켜 ‘국익’이라 말하는 한국 자본과 정부 역시 기후악당, 집단학살 공범이라는 오명을 피해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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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람 잡지말고 너희들이나 잘하세요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대선 불복, 극우 현수막을 막겠다”라며 정당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거리에 나부끼는 이주민 혐오 극우 현수막에 눈살 찌뿌린 경험은 다들 있겠지만, 민주당 의원들이 발의한 법안은 국민의힘이나 자유통일당 등의 극우 현수막은 막지 못하는 “정당현수막 차별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혐오 현수막, 극우 현수막을 제대로 막는 방법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정당정치를 뒤흔드는 정당현수막 차별법이 아니라 차별금지법 제정이 아닐까요? 민주당의 정당법 개악안 발의를 규탄하는 노동당의 성명을 공유드립니다.
"민주당의 일부 국회의원들이 불법 현수막을 규제하기 위해 정당법을 개정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우리 노동당은 이번 시도가 잘못된 행위를 규제한다는 핑계로, 그와 무관한 소수정당의 정치적 표현을 금지하려는 반민주적 폭거라고 생각하기에 이에 강력히 항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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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총선 이후 대선, 대선 이후 사회적 대화까지 민주당 품으로 달려가는 민주노총 - 얼마나 더 오른쪽으로 달려갈 것인가?
"양경수 위원장은 김명환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 주도했던 경사노위 참여 논의를 비판하며, 투쟁을 강조했고 총파업을 결의하며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당선되었다. 그랬던 그가 연임으로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며 민주노총을 총선, 대선에 이어 국회 사회적대화까지 민주당과 이재명에게 내용적으로는 협력, 실상은 투쟁하는 하부 조직/투쟁 대오로 전락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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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edview-zine.imweb.me/news/?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67672431&t=board

물음표 가득한 이재명표 국정과제 : 노동정책을 중심으로
국정기획위원회가 8월 발표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에 대한 반응이 흥미롭다. 민주노총은 ‘긍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면서 사실상의 환영 성명을 냈다. 반면 공공운수노조는 ‘대선공약보다 좁아진 국정과제’를 지적하며 ‘일구이언이 아닌 언행일치를 보일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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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뷰 노동 2025년 9월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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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정의

정부조직개편과 2026년 예산안을 통해 보는 이재명정부 기후에너지정책 전망
" ‘Business As Usual(하던 대로 계속!)’정책은 말 그대로 지속될 것이고, 파리협정의 목표달성은 어려워질 것이라는 판단은 더욱 굳어질 것이며, 그만큼 기후재난은 더 심각해져 갈 것이다. 기후위기 대응의 ‘Turning Point’는 오지 않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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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edview-zine.imweb.me/news/?q=YToy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zOjQ6InBhZ2UiO2k6MTt9&bmode=view&idx=167947070&t=board

민중 정상회담 선언문
" 오는 11월 10일부터 11월 21까지 브라질 북부의 벨렘에서 30차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30)이 열린다. 이 기간과 병행하여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벨렘의 공립대학인 파라연방대학교 캠퍼스에서 전 세계 소농민의 연대체인 비아캄페시나(농민의 길)를 비롯한 세계기후정의운동진영과 브라질 사회운동이 개최하는 민중정상회담(People’s Summit)이 열린다. 기후정의에 입각한 국제사회운동의 요구를 알리고 기후정의운동의 국제적 연대를 실천할 계획이다. 이를 준비하면서 공동의 선언문을 발표하고, 이에 국제운동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심 행진, 팔레스타인에 연대하는 시위도 열릴 예정이다. 이에 구글번역의 도움으로 수정보완한 선언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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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뷰 기후정의 2025년 9월호 보러가기
https://redview-zine.imweb.me/climatejustice/?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67949490&t=board
퀴어

대구퀴어문화축제&태경산업 선전전
"노동당 부스는 대구시당과 성소수자위원회, 그리고 청년노동당이 함께 준비하고 진행했습니다. 노동당 부스에서는 전국의 퀴어문화축제를 순회하며 각 지역의 투쟁 현안을 소개하고 연대의 메시지를 모으는 성소수자위원회의 <당신의 빨강은 무엇인가요?>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대구퀴퍼에서는 태경산업지회의 투쟁 현안을 소개하며, 태경산업 노동자들에게 보내는 연대의 한 마디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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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이곳저곳 연대활동
- <교육청의 공익제보자 인정과 부당해임 철회를 요구한다> A학교 투쟁 600일 투쟁계획 발표 기자회견
- 무지개행동 사무실 집들이
- 극우집회에 맞서는 대림동 카운터스 기자회견
- 927 기후정의행진
- Palestinian and Global Civil Society Call for a Global Day of Action and Strike September 18th, 2025
- 이제는 둔감의 시대를 끝내고 세상을 돌볼 때- 927기후정의행진 페미니스트 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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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뷰 퀴어 2025년 9월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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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예술공간 비트 2025 : 레드 무비 _ 세 번째 모임
- 영화제목 : 라이트하우스 (The Lighthouse, 2019)
- 일시 : 2025년 8월 30일(토) 오후 3시
- 장소 : 예술공간 비트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97 창덕빌딩 4층 대회의실)
8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3시, 예술공간 비트에서 레드무비 세 번째 모임으로 라이트하우스 (The Lighthouse, 2019) 상영회를 함께 했습니다. 고립과 욕망의 서사를 따라가며 나눈 대화는 우리 마음을 오래 흔들어주었고, 영화를 좋아하는 동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작품을 보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와 생각들을 나누니 더욱 깊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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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문화예술위원회 가을맞이 [신입회원 환영 나들이] “동무야 소풍가자~🌿🍂”
일정 : 2025년 10월 11일(토) 오후 3시
집결지 : 419민주묘지역 1번출구
연계 프로그램 : 예술공간 비트 2025 [강선생과 동네산책]
길잡이 : 강남욱
신청하기 : https://bit.ly/예술위가을소풍
국립 4·19 묘역에서 시작해 근현대사의 발자취가 스며 있는 길을 따라,
나무와 바람, 빛이 어우러진 산책길을 천천히 걸으며
함께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고 새로운 길을 그려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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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뷰 예술 2025년 9월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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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을 후원해주세요

우리가 직면한 복합위기(기후위기-경제위기-전쟁위기) 시대는 세계적 차원에서나 일국적 차원에서나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인류와 지구의 생명 존재를 위협하는 재앙적 위기를 낳고 있습니다. 한국의 위기 양상은 더욱 심각합니다. 절반에 육박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노동권과 사회보험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무권리 노동자들, OECD 최고 수준의 산재사망율과 장시간 노동, 계급-성별-지역별로 심화되는 자산-소득 불평등, 저출생-고령화가 가져오는 사회 자체의 재생산 위기, OECD 최고 수준의 노인빈곤율과 OECD 최저 수준의 사회복지 재정 지출, 탈탄소사회로의 전환에 손 놓은 기후 악당국가라는 오명, 세계적 신냉전질서 형성으로 한미일-북중러 대결 구도가 불러올 핵전쟁을 포함한 전쟁위기의 가중 등 한국 노동자·민중이 처한 현실은 그 자체로 위기입니다. 보수 거대양당이 주고받는 정권의 교체만으로는 노동자·민중이 처한 위기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보수 거대양당은 정치가 감당해야 하는 과제를 해결하는 대신 현재의 기득권을 유지하는 일에 정치를 소모하고 있습니다. 정치재난입니다. 정치가 향하는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정권을 획득하고 지키는 정치를 넘어 체제전환을 향한 정치로 나아가야 합니다. 노동당에 힘을 실어주십시오. ‘모든 이의 존엄한 삶이 보장되는 평등사회, 생태사회, 평화사회’를 건설하는 체제전환 정치를 노동당이 펼쳐 나아가겠습니다. |
👀노동당 후원하기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5Te4JtgRzVMp23P_z9W532vG3wN3l6OtlNAb5XIDzoXPslg/viewform
월간 REd View 2025년 9월호
발행일자: 2025.10.1.
목차
특집
- 물류센터에 권리를, 해고자에게 일터를
브리핑&성명 함께 읽기
- 한국 정부는 팔레스타인 평화에 앞장서라
- 생사람 잡지말고 너희들이나 잘하세요
노동
- 총선 이후 대선, 대선 이후 사회적 대화까지 민주당 품으로 달려가는 민주노총 - 얼마나 더 오른쪽으로 달려갈 것인가?
- 물음표 가득한 이재명표 국정과제 : 노동정책을 중심으로
기후정의
- 정부조직개편과 2026년 예산안을 통해 보는 이재명정부 기후에너지정책 전망
- 민중 정상회담 선언문
퀴어
- 대구퀴어문화축제&태경산업 선전전
- 이것저것&이곳저곳 연대활동
예술
노동당을 후원해주세요- 예술공간 비트 2025 : 레드 무비 _ 세 번째 모임
- 2025 문화예술위원회 가을맞이 [신입회원 환영 나들이] “동무야 소풍가자~🌿🍂”
특집
물류센터에 권리를, 해고자에게 일터를
"누구나 쿠팡에서 일하는 노동자가 될 수 있다는 것, 그 사실은 성소수자와 빈곤층, 경력단절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게는 더더욱 무거운 사실로 다가온다. 트랜스젠더 노동자의 정규직 비율은 사회 평균뿐 아니라 성소수자 집단 전체의 정규직 비율보다도 훨씬 낮다. 자신의 정체성이 차별 받는 이 사회에서 성소수자는 지속적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까닭이다. 당장의 일자리, 당장의 임금이 급한 빈곤층과, 정규직 일자리로 복귀하기 어려운 경력단절 여성들 역시 비정규불안정노동의 자리로 내몰린다. 그런 사람들이 모인 곳, 바로 그 곳이 쿠팡물류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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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성명 함께 읽기
한국 정부는 팔레스타인 평화에 앞장서라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집단학살이 어느덧 2년차를 맞고 있습니다. 집단학살의 또 다른 주범 미국의 혈맹국 파이브 아이즈 국가들에서도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이 이어지고, 이스라엘의 집단학살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국제적인 메시지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 정부가 응답할 차례입니다. 가자 지구 집단학살 종식과 팔레스타인 해방, 그리고 세계 평화를 위해 한국 정부 역시 그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지난 9월 18일 진보3당과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주최한 기자회견과 20일 팔레스타인 긴급행동 집회 브리핑을 함께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서안 지구에서는 HD현대와 두산 등 한국 기업의 굴착기가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집을 부수며 이스라엘의 불법 정착촌을 짓는 데 사용되고, 한국 방산업체가 수출한 무기들은 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의 집단학살에 사용됩니다. 한국석유공사의 자회사인 다나페트롤리엄은 이스라엘 정부와 협력하여 가자 지구 앞바다의 가스전을 수탈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뭇 생명과 지구를 파괴하며 챙긴 피 묻은 돈을 가리켜 ‘국익’이라 말하는 한국 자본과 정부 역시 기후악당, 집단학살 공범이라는 오명을 피해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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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람 잡지말고 너희들이나 잘하세요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대선 불복, 극우 현수막을 막겠다”라며 정당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거리에 나부끼는 이주민 혐오 극우 현수막에 눈살 찌뿌린 경험은 다들 있겠지만, 민주당 의원들이 발의한 법안은 국민의힘이나 자유통일당 등의 극우 현수막은 막지 못하는 “정당현수막 차별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혐오 현수막, 극우 현수막을 제대로 막는 방법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정당정치를 뒤흔드는 정당현수막 차별법이 아니라 차별금지법 제정이 아닐까요? 민주당의 정당법 개악안 발의를 규탄하는 노동당의 성명을 공유드립니다.
"민주당의 일부 국회의원들이 불법 현수막을 규제하기 위해 정당법을 개정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우리 노동당은 이번 시도가 잘못된 행위를 규제한다는 핑계로, 그와 무관한 소수정당의 정치적 표현을 금지하려는 반민주적 폭거라고 생각하기에 이에 강력히 항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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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총선 이후 대선, 대선 이후 사회적 대화까지 민주당 품으로 달려가는 민주노총 - 얼마나 더 오른쪽으로 달려갈 것인가?
"양경수 위원장은 김명환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 주도했던 경사노위 참여 논의를 비판하며, 투쟁을 강조했고 총파업을 결의하며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당선되었다. 그랬던 그가 연임으로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며 민주노총을 총선, 대선에 이어 국회 사회적대화까지 민주당과 이재명에게 내용적으로는 협력, 실상은 투쟁하는 하부 조직/투쟁 대오로 전락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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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 가득한 이재명표 국정과제 : 노동정책을 중심으로
국정기획위원회가 8월 발표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에 대한 반응이 흥미롭다. 민주노총은 ‘긍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면서 사실상의 환영 성명을 냈다. 반면 공공운수노조는 ‘대선공약보다 좁아진 국정과제’를 지적하며 ‘일구이언이 아닌 언행일치를 보일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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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개편과 2026년 예산안을 통해 보는 이재명정부 기후에너지정책 전망
" ‘Business As Usual(하던 대로 계속!)’정책은 말 그대로 지속될 것이고, 파리협정의 목표달성은 어려워질 것이라는 판단은 더욱 굳어질 것이며, 그만큼 기후재난은 더 심각해져 갈 것이다. 기후위기 대응의 ‘Turning Point’는 오지 않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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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 정상회담 선언문
" 오는 11월 10일부터 11월 21까지 브라질 북부의 벨렘에서 30차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30)이 열린다. 이 기간과 병행하여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벨렘의 공립대학인 파라연방대학교 캠퍼스에서 전 세계 소농민의 연대체인 비아캄페시나(농민의 길)를 비롯한 세계기후정의운동진영과 브라질 사회운동이 개최하는 민중정상회담(People’s Summit)이 열린다. 기후정의에 입각한 국제사회운동의 요구를 알리고 기후정의운동의 국제적 연대를 실천할 계획이다. 이를 준비하면서 공동의 선언문을 발표하고, 이에 국제운동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심 행진, 팔레스타인에 연대하는 시위도 열릴 예정이다. 이에 구글번역의 도움으로 수정보완한 선언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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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
대구퀴어문화축제&태경산업 선전전
"노동당 부스는 대구시당과 성소수자위원회, 그리고 청년노동당이 함께 준비하고 진행했습니다. 노동당 부스에서는 전국의 퀴어문화축제를 순회하며 각 지역의 투쟁 현안을 소개하고 연대의 메시지를 모으는 성소수자위원회의 <당신의 빨강은 무엇인가요?>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대구퀴퍼에서는 태경산업지회의 투쟁 현안을 소개하며, 태경산업 노동자들에게 보내는 연대의 한 마디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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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이곳저곳 연대활동
- <교육청의 공익제보자 인정과 부당해임 철회를 요구한다> A학교 투쟁 600일 투쟁계획 발표 기자회견
- 무지개행동 사무실 집들이
- 극우집회에 맞서는 대림동 카운터스 기자회견
- 927 기후정의행진
- Palestinian and Global Civil Society Call for a Global Day of Action and Strike September 18th, 2025
- 이제는 둔감의 시대를 끝내고 세상을 돌볼 때- 927기후정의행진 페미니스트 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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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뷰 퀴어 2025년 9월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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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예술공간 비트 2025 : 레드 무비 _ 세 번째 모임
- 영화제목 : 라이트하우스 (The Lighthouse, 2019)
- 일시 : 2025년 8월 30일(토) 오후 3시
- 장소 : 예술공간 비트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97 창덕빌딩 4층 대회의실)
8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3시, 예술공간 비트에서 레드무비 세 번째 모임으로 라이트하우스 (The Lighthouse, 2019) 상영회를 함께 했습니다. 고립과 욕망의 서사를 따라가며 나눈 대화는 우리 마음을 오래 흔들어주었고, 영화를 좋아하는 동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작품을 보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와 생각들을 나누니 더욱 깊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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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문화예술위원회 가을맞이 [신입회원 환영 나들이] “동무야 소풍가자~🌿🍂”
일정 : 2025년 10월 11일(토) 오후 3시
집결지 : 419민주묘지역 1번출구
연계 프로그램 : 예술공간 비트 2025 [강선생과 동네산책]
길잡이 : 강남욱
신청하기 : https://bit.ly/예술위가을소풍
국립 4·19 묘역에서 시작해 근현대사의 발자취가 스며 있는 길을 따라,
나무와 바람, 빛이 어우러진 산책길을 천천히 걸으며
함께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고 새로운 길을 그려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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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뷰 예술 2025년 9월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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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을 후원해주세요
우리가 직면한 복합위기(기후위기-경제위기-전쟁위기) 시대는 세계적 차원에서나 일국적 차원에서나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인류와 지구의 생명 존재를 위협하는 재앙적 위기를 낳고 있습니다.
한국의 위기 양상은 더욱 심각합니다.
절반에 육박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노동권과 사회보험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무권리 노동자들, OECD 최고 수준의 산재사망율과 장시간 노동, 계급-성별-지역별로 심화되는 자산-소득 불평등, 저출생-고령화가 가져오는 사회 자체의 재생산 위기, OECD 최고 수준의 노인빈곤율과 OECD 최저 수준의 사회복지 재정 지출, 탈탄소사회로의 전환에 손 놓은 기후 악당국가라는 오명, 세계적 신냉전질서 형성으로 한미일-북중러 대결 구도가 불러올 핵전쟁을 포함한 전쟁위기의 가중 등 한국 노동자·민중이 처한 현실은 그 자체로 위기입니다.
보수 거대양당이 주고받는 정권의 교체만으로는 노동자·민중이 처한 위기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보수 거대양당은 정치가 감당해야 하는 과제를 해결하는 대신 현재의 기득권을 유지하는 일에 정치를 소모하고 있습니다. 정치재난입니다. 정치가 향하는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정권을 획득하고 지키는 정치를 넘어 체제전환을 향한 정치로 나아가야 합니다.
노동당에 힘을 실어주십시오.
‘모든 이의 존엄한 삶이 보장되는 평등사회, 생태사회, 평화사회’를 건설하는 체제전환 정치를 노동당이 펼쳐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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